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웨덴/역사/바사 왕조 (문단 편집) ==== 덴마크와의 칼마르 전쟁 시작 ==== 한편 스웨덴이 발트 해에서 북해로 나가기 위해서는 덴마크의 외레순 해협을 지나가야 했기 때문에 덴마크에게 많은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었다. 이에 칼 9세는 사람들이 거의 살고 있지 않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부인 라플란드를 통하는 북해 항로를 개척하고자 했고 AD 1607년에는 스스로를 "노르드란드의 라프족의 왕"이라고 선언까지 하였다. 그러나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4세로서는 스웨덴의 대체 항로 개쳑을 좌시하기 힘들었고 더욱이 이를 자신이 왕위를 겸하고 있던 노르웨이의 영토를 통해서 이루고자 했기 때문에 더욱 반발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스웨덴의 칼 9세가 계속해서 자신의 항의를 무시하자 AD 1611년 4월 선전포고를 하고 '칼마르 전쟁'을 시작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4세 직접 6,000명의 덴마크 군을 이끌고 5월 26일 전쟁의 이름이 유래한 [[칼마르]]를 함락시키는 데 성공했다. 칼 9세도 반격을 시작하면서 그의 아들인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기병대를 이끌고 크리스티아노펠 전투에서 덴마크 기병에게 승리를 거뒀지만 정작 칼마르 탈환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AD 1611년 여름 발트자르 백의 스웨덴 군이 노르웨이의 옘틀란드와 헤리에달렌로 향하여 무혈입성하는 데 성공했으나 노르웨이군의 반격을 받으면서 AD 1612년 가을 다시 상실하고 말았다. 더욱이 AD 1611년 겨울이 다가오자 전투가 잠시 소강 상태가 되었는데 AD 1611년 10월 20일 칼 9세가 뇌졸중으로 갑자기 사망하고 17세의 구스타브 2세 아돌프가 스웨덴 왕위를 계승하면서 칼마르 전쟁을 함께 이어받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